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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대선판의 중심에 뛰어든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대 윤석열’에서 ‘문재인 대 윤석열’로 전선 바뀔까 尹의 ‘집권 시 적폐청산 수사’ 발언에 文 분노 표출하며 친문 결집 유도 친문, 文 퇴임 후 안전보장 위해 李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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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왕복 400㎞...숨은 김혜경 대신 "후보처럼 뛴다"는 2인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합동유세에서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에게 파란색 목도리를 걸어주고 있다. 뉴스1 여의도→원주→수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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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굿판” “오살 저주” 李·尹측 선거전 첫날부터 진흙탕 싸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충북 제천시 한 교차로에 각 당 후보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선후보는 선거 전날인 3월 8일까지 거리에서 확성기 유세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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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가죽 굿판 vs 오살 의식…선거 운동 첫날부터 '무속 난타전'
이재명·윤석열 후보가 경부선을 타고 첫 유세 맞대결을 벌인 15일 양측 선대위는 네거티브 난타전을 벌였다. 민주당은 ‘무속’과 ‘신천지’를 국민의힘은 ‘대장동’과 ‘법인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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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검찰공화국”…尹의 ‘검찰 원상복구론’에 맞붙는 與 득실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검찰제국’을 만들어 보복의 정치를 하겠다는 윤석열 후보의 구상이 드러나고 있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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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천지 수사 허위사실 공표, 이재명·추미애 등 고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제20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5일 오후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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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힘빼야" "檢 독립을"…너무 다른 李·尹 공약, 법조계 평가는 [Law談 스페셜-공약분석(上)]
여야 대선 후보가 지난 13~14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면서 그들의 검찰 관련 공약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변호사 출신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검사가 가진 수사권과 기소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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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성남FC 후원금 수사, 3년 7개월만에 원점...박하영(전 차장검사)"바른 길 가겠다"
박하영 전 차장검사가 퇴임식을 갖고 떠난 다음날인 지난 11일의 성남지청 본관 전경 조강수 기자 수사 무마 의혹 사건이 성남지청에서 터졌다. 청내 1, 2인자인 박은정(50·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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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무속 의혹…후보 등록 李·尹, '수사 리스크'는 현재진행형
제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여야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다. 이후 대선 당일까지 수사기관에서는 후보자에 대한 강제 수사를 할 수 없다. 하지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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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MB에 딱 한번 그랬다···尹에 '극강의 분노' 文 진짜 속내
“정치 보복을 운운한 데 대해 분노의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정부에 대한 모욕이며, 사법질서에 대한 부정이다.” “정부를 근거없이 적폐 수사의 대상ㆍ불법으로 몬 것에 대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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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성남시 백현동 개발 특혜 왜 일어났나” 이 “규정 따라 처리, 불법 없다”
━ 대선후보 2차 TV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심상정 정의당·안철수 국민의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부터)가 11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TV토론에서 주먹을 맞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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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신천지 압수수색 왜 막았나" 尹 "秋 공개지시는 완전히 쇼" [2차 TV토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정책 토론에서도 주제마다 치열하게 맞부딪쳤다. 코로나 19 방역 관련 주제 토론에서 이 후보는 “윤 후보가 건진법사의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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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적폐수사에 발끈한 박범계…법조계 "적폐수사도 내로남불"
2월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구지검을 방문했다. 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최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측근인 A 검사장을 중용해 “집권하면 전 정권 적폐 수사를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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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무마’ 의혹 당사자가 지휘 논란…檢, 뒤늦게 警에 보완수사 요구
수원지검이 보완수사를 결정한 성남FC 후원금 강요 의혹 사건 수사를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다시 지휘하게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사건 수사를 무마하려 했단 의혹에 휩싸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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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현안 수사에…대선 앞두고 與野 ‘동네 북’ 된 검찰
대선을 30일 앞두고도 여야 대선 후보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이어지자 정치권의 실력 행사가 점차 노골화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권을 상대 진영에 대한 공격 무기쯤으로 생각하는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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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의혹' 특임검사가 딱인데…김오수·박범계는 침묵
박은정 성남지청장이 성남FC 후원금 의혹 사건 수사를 부당하게 가로막았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박 지청장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거나 자체 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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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잘못이냐고? 세 문제만 풀면 안다, 공수처 통신사찰 [퀴즈]
21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호중 국회 법사위원장 등이 참석해 있다. 장진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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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박은정 지청장이 성남FC 수사 막았다” 진상 밝혀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이던 2014년 12월 성남FC 구단주 자격으로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4년 12월 열린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회부돼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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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래 들추지마" 그는 무죄…채동욱 혼외자 사찰 전말 [法ON]
채동욱(63)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관련 정보를 불법으로 확인하라고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78)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무죄가 확정됐다. 채 전 총장 혼외자 사찰 의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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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수사 경험 없는 판사 출신 3명 요직(처장·차장·수사3부장) 임명, 부실 수사 초래
지난해 1월 21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공수처 현판식에 김진욱 초대 처장(오른쪽에서 셋째),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오른쪽 둘째), 윤호중 당시 법사위원장(오른쪽 넷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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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성탄때 검찰총장 복귀한 尹…秋징계소송 1심 왜 졌나 [法ON 스페셜 2021③]
꼭 1년 전 크리스마스였다. ‘정직 2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고 칩거했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 복귀한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6일 추미애 당시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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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명숙 구하기' 6년 끝에…文 '친노 대모'에 면죄부 줬다
친노(親盧) 진영의 ‘대모(代母)’로 불렸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복권됐다. 2015년 대법원 선고 이후 6년간 여권의 집요한 ‘한명숙 구하기’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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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아빠찬스’ 논란에 사퇴…민정수석 수난사 예외 없었다
김진국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사진)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수용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김 수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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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도 '공정'에 날아갔다…文 발목 잡는 민정수석들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즉시 수용했다. 아들의 입사지원서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